온누리M미션 미얀마 예배
창립 25주년 감사예배
미얀마 회복을 위한 기도의 날- “미얀마예배 창립 25주년 감사예배”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온누리미션 미얀마예배가 2021년 6월 2일(수)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미얀마예배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각 지역센터의 미얀마공동체 형제들은 휴가를 내고 참석하였고, 전주비전대 미얀마 유학생들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 모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온누리교회 온누리M미션 미얀마예배는 1996년 5월 시작되었으며, 리안목사(호주 멜버른교회) 등 여러 사역자를 배출하였다. 최근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미얀마를 위해 온누리교회는 지난 4월부터 “미얀마를 위한 40일 기도”를 진행하였으며, 6월 2일(수)를 “미얀마 회복을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여, 온누리미션의 미얀마예배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감사예배는 김포M센터 미얀마예배 담당사역자인 싸잉삐 전도사의 대표기도와 이재훈 담임목사의 “너희에게 베푸실 구원을보라(출14:1-15)”, 박종길 목사의 기도 인도, 최영석선교사(김포M센터 미얀마공동체)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