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2일, 안산 온누리 M센터는 약 500명의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들과 함께 지하 1층 만나홀에서 성탄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차세대 아이들의 멋진 공연과 서빙고 온누리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통해 성탄의 기쁨을 나누며 시작되었습니다.

김홍주 목사님은 “큰 기쁨이 될 좋은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2장 8-12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는 김태완 목사님의 새로운 센터장 취임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성탄연합예배를 통해 우리 이주민 공동체들이 예수님 오심을 기념하고 하나되는 시간 되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