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라파팀) 약품 지원
CMN (라파팀) 약품 지원
온누리교회 의료봉사 CMN과 소속 라파팀은 COVID-19로 인해 의료 봉사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해 안산온누리M센터에 약품을 후원하였다. 이번 지원된 약품은 해열진통소염제, 소화제, 감기, 근육통, 습진연고, 파스, 구충제, 종합비타민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상비약으로 구성되어 공급되었다.
지원된 약품은 안산 온누리M센터에 소속된 15개 공동체(네팔, 스리랑카, 몽골, 아랍, 태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러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중국장년, 예꿈, 꿈땅, 파워웨이브)를 통하여 전달되었다. 특별히 노동력 중심의 근로를 제공하는 기숙 생활을 하는 외국인근로자 형제들을 위하여 파스 및 구충제는 M센터에 출석한 모든 사람이 제공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양이었다. 약을 제공받은 각 공동체의 예배책임자들은 각기 자국어로 번역하여 공동체원들에게 전달하였다. 특별히, 온누리교회 CMN의 후원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미얀마 공동체에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