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M센터 All Nations Market
4월의 마지막 날, 꽃이 활짝 핀 오후 양문교회와 온누리M센터에서 열린 연합 바자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각 나라 음식 문화 체험도 할 수 있었고, 옷이나 신발 등의 중고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주민들의 일상은 ‘멀리’보다 ‘가까이’에 있는 것에 더 가치를 두었습니다. 먼 곳보다 가까운 우리 동네, 먹거리, 문화 체험을 통해 지루했던 일상이 다양한 Weekend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이주민과 화합이 모인 “연합 예배&바자회“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