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추석연합집회 Harvest (하비스트) 2018

2018년 하비스트 이주민 추석연합집회가 923(주일)~25() 기간동안 양지 ACTS29비전빌리지에서 23일간 11개국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종길 목사(서빙고 온누리교회 담당), 박씨마 목사(페르시아 공동체 담당), 한상철 선교사가 다니엘 이야기를 토대로 ‘Stand Up’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였으며, 공동체별 전통의상 및 춤 공연, 형제들의 간증, 기도 터널,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집회를 참여한 형제 자매들은 삶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바로 서길 결단하였으며, 성찬을 통해 시간과 장소를 떠나 뜻을 정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갈 것을 서로 도전하며 십자가 목걸이를 걸어주며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