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M미션 연합 세례식

지난 8월 14일 안산 M 센터에서 열린 연합 세례식에는 베트남, 필리핀, 중국, 몽골 등 7개국에서 온 이주민 21명(유아세례 2명 성인 세례 19명)이 세례를 받고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였습니다.

세례를 받은 카렌 자매(필리핀)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이 예수님 없이 사는 삶보다 더 가치 있다.” 고백하며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궂은 날씨가 예보되었으나 세례식 동안에는 비를 멈춰 주시고 좋은 날씨가 허락하셨으며 세례식의 모든 과정이 끝난 후에야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하늘의 축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