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복음주의 뉴스 페이지에 실린 온누리 소식

국제 복음주(Evangelical Focus)의 뉴스페이지에 온누리교회와 온누리M미션에 대한 칼럼이 요하네스 라이머 박사에 의해 기재되었습니다.

세계복음주의연맹 (WEA)의 공공 참여 부서 책임자이자 독일의 남아프리카대학의 선교와 문화신학 교수로 역임하고 있는 요하네스 라이머 박사는 안산 러시아어권 공동체가 창립 20주년(6월 18일)을 맞이하여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초청되어 한국을 방문하였는데 방한 일정 속에 안산 M센터를 방문하여 러시아 20주년 감사예배에 참석하고 M미션 6월 월간회의에 참석하여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만남 가운데 요하네스 박사와 온누리M미션은 서로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고 그에 대한 내용이 국제 복음주의 뉴스 페이지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요하네스 박사는 복음주의 정신에 입각하여 한국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를 경험한 적이 거의 없다고 밝히며 사도행전 29장을 써 내려가는 온누리교회의
철학에 대하여 그가 들은 바를 설명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바대로 사도행전에 뿌리를 두며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자유와 창의적인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겸손함과 존중을 추구하며 수평적이고 유기적인 공동체와 팀 사역 가운데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를 자신들의 삶 가운데 이루고자 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요하네스 박사는 온누리교회를 설립하신 故 하용조 목사님의 비전과 온누리교회의 두란노 해외 선교회, CGN 등의 기관을 소개하였습니다. 기사의 말미에는 온누리M센터와 그 사역에 대하여서도 자세히 설명하며 앞서 말한 온누리교회가 지향하는 자유와 창의성의 영성이라는 원칙이 M센터의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고 작성하였습니다.

요하네스 박사는 기사를 통하여 성경적 비전이 교회를 세우고 이끌어 나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온누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총체적인 선교를 그들의 삶에서 지향하며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점 마지막으로 기존의 관습과 고정된 전통에만 얽매여 정체되지 않고 선교적 비전을 유연하게 가져가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나아가는 점에 대하여 온누리교회로부터 감동을 받았고 모든 교회가 배워야 하는 부분이라고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세계 복음주의 교회가 2024년 개최되는 제4차 로잔대회에서 온누리교회가 실천하는 본질적인 선교사역을 접하고 배우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evangelicalfocus.com/features/22454/onnuri-a-church-living-mission-in-south-korea-and-bey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