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송도에서 열린 기도 대성회에는 온누리교회를 넘어 전국 각지에서 오신 수많은
성도님들과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이주민 지체들과 해외에서 참여한 글로벌 리더들이 
한데 모여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며 부르짖는 이 기도회는 시간은
우리 시대의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의 순간이었습니다.

714 기도 대성회를 통하여 한국 교회를 향한 변치 않는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온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 독생자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한국 교회의 기도의 부흥과 영적 각성을 준비하심을 통해 맛볼 수 있었습니다.

연이어 치러진 2023 예배 선교 컨퍼런스 카운트다운을 통해 복이 되기 위해 복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해 우리에게 임한 구원을 넘어 축복의 통로가 되는 선물을 받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기쁨을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한 청년들의 뜨거운 예배와 믿음의 결단들이 올려드려졌습니다.

3일간의 뜨거운 열기를 지나 이제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온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이것이 한 번의 집회로 한 번의 감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우리의 반복되는 삶에서 계속해서 기도하며 삶의 예배를 드리고 선교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운데 내년 송도에서 치루어지는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며 나아가 주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8:19-20

함께 하기를 소망하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매일의 기도 제목을 받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https://l4congressprayer.org/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는 우리가 되는 그날까지 기도하고 권면하며
함께 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