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M센터와 희망친구 기아대책 업무 협약 체결

지난 8월 11일 기아대책 위원회와 온누리M센터 간의 업무협약 체결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 및 협력 체제를 구축하며 공동사업을 진행하며 합의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그동안 서로가 다져온 시스템과 인프라를 통해 선교와 구호 활동에 필요한 자원에 대한 공동 개발 지원을 약속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몸 된 교회가 되어 함께 나가기 위해 친밀한 영적 교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또한 이를 위하여 국내외 구호사역을 위한 모금 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특별히 온누리M센터가 섬기는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보다 폭넓은 지원이 중점이 되어 업무 협약이 진행되었는데 이들을 위한 상담 센터 공동 운영 및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협약을 결의하였습니다.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육체적 빈곤과 영적 빈곤을 함께 보살피는 기아대책의 떡과 복음의 정신이 온누리 M센터와 조화를 이루어 이 땅에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주민과 다문화 영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양 단체의 이번 협약식이 이주민과 다문화 지체들로 하여금 그들을 이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리스도를 만나 그의 제자가 되어 또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친구들이 되는데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