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to the World”

 

온누리 M센터에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소복히 눈으로 쌓인 안산에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이주민 공동체들의 다국적 예배가 열렸습니다.

미얀마 공동체는 10주년 예배를 기념해 90여 명의 미얀마 성도들이 성탄을 축하하며 10주년의 기쁨을 알렸습니다🔔네팔 공동체에서는 SNS 공동체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선물을 교환 했고,

꿈땅 예배에서는 여호수아 공동체 지체들이 모여 차세대 교사를 섬기며 포토존에서 스튜디오급의

사진 촬영을 기획했습니다.

그 외에도 필리핀 공동체는 댄스 스포츠를 통해 ’차차차‘ 박자에 맞게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기쁨의 댄스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공동체들은 여행가는 마음으로 1박 2일 동고동락하며 주님의 탄생을 참여했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특별하게 공동체 별로 각자의 자리에서 그들의 문화와 맛과 멋을 즐기는 시간이 뜻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