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선교와 온누리 M미션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를 준비함에 앞서 로잔 디아스포라 회의가 8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 세계와 아시아에서 디아스포라 선교를 선도하는 선교사들과 신학자들 사이에서 선교를 논의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개최된 회의로 이제는 아시아로 향하고 있는 이민의 영향을 평가하고 이주 노동자를 비롯하여 유학생과 다문화 가정 그리고 난민 등을 포함하여 디아스포라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토론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디아스포라와 이주민 선교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센터장으로 부임 중이신 노규석 목사님은 온누리 M 센터를 대표하여 참석하여 지난 30년 동안 온누리 교회와 온누리 M 미션이 진행해온 이주민 선교의 발자취에 대하여 발표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 선교의 흐름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우리에게 찾아온 이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때에 온누리 교회와 온누리 M 센터가 지난 30여 년 동안 걸어온 걸음이 다음 30년 동안의 선교의 흐름을 이끌어나갈 중요한 교두보로 사용되어 자기를 소망하며 앞으로도 M 미션을 통해 이루어질 수많은 사역들을 위해 기대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며 또 함께 참여해 주시길 소망합니다.